독학으로 공부할지, 인강을 통해 효율적으로 공부할지 고민하던 중 시험을 확실하게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판단으로 인강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제가 들은 인강은 퇴근 후 딴짓님의 빅데이터 분석기사 강의였습니다.
시험은 끝났고, 결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름 잘 본 것 같지만 결과가 나와봐야 합격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준비 기간은 4주로 잡았습니다. 빅데이터 분석기사 실기 접수 기간이 끝나고 바로 다음주부터 인프런에서 퇴근 후 딴짓님의 인강을 수강하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예전같았으면 강의 초반까지만 듣고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았겠지만 이번에는 강의 초반을 넘어 작업형 2, 작업형 3까지 강의를 듣고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4주라는 기간은 그리 많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코딩을 직접 해보는 과정이 중요했기 때문에 강의를 듣고 끝나는 것이 아닌 직접 코딩을 해보면서 시간을 많이 썼습니다.
제가 세운 전략은 작업형 2에 대한 확실한 이해와 작업형 3 개념(통계 기본 이론)을 잘 숙지하자는 전략이었습니다. 특히, 작업형 3과 관련해서는 퇴근후 딴짓님의 강의가 전체적인 아웃라인을 잡아주어 좋았습니다. 시험 유형을 파악하는데도 인강이 독학보다 더 수월했습니다.
시험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는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좀 더 실제 시험을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파이썬을 써보지 않은 제 입장에서는 퇴근 후 딴짓님의 강의가 빛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강의는 실전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커리큘럼과 입문자를 위한 쉬운 코드를 제공해주고, 반복해야 하는 코드 패턴을 잘 정리해주는 데 충분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유형별 강의를 들은 후에는 충분한 연습문제를 통해 제가 부족한 부분을 잘 파악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캐글도 있지만 캐글은 시간이 많지 않아 풀지 않고, 유형별 개념을 확실히 숙지하고, 기출문제와 연습문제를 푸는 데 더 집중하였습니다.
1유형은 쉬운 문제와 어려운 문제가 혼합되어 출제가 되었습니다. 간단한 조건식에 따라 풀 수 있는 문제도 있었고, 단계적 전략을 잘 세워야만 풀 수 있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문제를 잘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전 회차의 시험보다는 좀 더 생각을 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왔고, 정답만을 맞추면 되기 때문에 정형화된 풀이방식보다는 저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던 적도 있었습니다.
2유형은 데이터의 범위가 컸고, 인코딩할 데이터도 1개밖에 되지 않았던 문제였습니다. 새로 보는 평가지표가 나와서 좀 당황스러웠지만 모델별 비교와 적절한 파라미터 튜닝을 통해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50분이라는 시간을 할애하였습니다.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나름 잘 풀어냈던 것 같습니다.
3유형은 로지스틱 회귀 문제와 t-검정 문제가 나왔습니다. t-검정에서 3번째 문제는 어떻게 푸는지 알지 못해 고민을 하다 넘겼습니다. 나머지는 무리없이 풀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기사 실기는 다양한 이론적인 개념들을 실제로 코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많이 풀어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시험 결과는 추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빅분기 실기를 준비하는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 (빅분기 D-5) 합격하고 합격 수기 쓸 것이다! (0) | 2026.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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